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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마케팅 인사이트

2021-11-18

문화


수백억 광고비를 써서 알아낸
유튜브 마케팅 인사이트
'모르면 손해 보는 13년 차 실무자의 현장 밀착 노하우와 인사이트'


유튜브 중요한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요즘은 그야말로 유튜브 퍼스트 시대다. 맛집 검색, 구매 전 제품 검색, 그 외 온갖 궁금한 내용도 다 유튜브로 검색하고, 음악을 들을 때도, 예능을 볼 때도 유튜브를 이용한다. 이제는 아무리 유행에 느린 우리 회사 대표님도 유튜브가 중요한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정도다.
    꽃이 피는 곳에 꿀벌이 모이고, 재미있는 영상에 좋아요와 구독이 모이듯이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곳에 마케터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 유튜브의 중요성은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이고, 마케터라면 더 이상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무시할 수 없다. 이제는 정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유튜브로 뭔가 액션을 보여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모르고 뛰어들면 손해 보는 유튜브 마케팅 실전 기술과 인사이트!
    하지만 유튜브의 뜨거운 위상에 비해 참고할 만한 지식과 정보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마땅히 따라 할 국내 성공사례도 잘 공유되어 있지 않고, 그나마 참고할 책들도 국내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외서나 광고 제작 방법을 기술적으로 설명한 매뉴얼 책들이 전부다. 
    이런 현실에 좌절하고 있을 마케터들을 위해 유튜브 마케팅 최전방에 있는 13년 차 실무자가 나섰다. 《유튜브 마케팅 인사이트》에서는 기업 유튜브 광고를 담당하는 저자가 겪은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을 소개하고, 깨지고 넘어지며 깨우친 자신만의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당신도 광고 매체로서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는 안목과 지식을 쌓고, 업무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국종 교수가 출연한 유튜브 광고부터 응답하라 외전 시리즈, 이말년&주호민의 Y드립 시네마까지!
    유튜브 콘텐츠를 보고 있을 때 가장 큰 적은 광고다. 영상 중간중간 불쑥 튀어나오는 광고는 모두에게 달갑지 않은 대상이다. 그래서 모두들 스킵버튼이 생길 자리만을 뚫어지게 노려본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차-가운 유튜브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은 몇몇 광고들이 있다. 아마 여러분도 한 번씩은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주대 이국종 교수와 함께 헬기에 경비함까지 등장한 블록버스터급 광고와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주인공이 등장하는 외전 버전 광고, 이말년, 주호민 작가의 연기와 시청자들의 댓글로 완성된 ‘Y드립 시네마’ 광고 말이다. 저자는 이 모든 광고에 참여했던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 주매체였던 TV나 라디오 광고와 유튜브 광고는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 제대로 자리 잡은 기업 유튜브 채널의 성공 비결과 돈 내고 유튜브 광고를 하려고 하면 알아야 할 것들, 유튜브 마케터들은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보고해야 하는지 등 저자가 체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유튜브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말은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어느 날 갑자기 대표님이 우리도 유튜브 채널 좀 만들어 보자고 했다
    ·기업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 구독자가 죄다 회사 사람뿐이다
    ·콘텐츠 조회수는 높은데 왜 성과는 없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 차라리 비판적인 댓글이라도 달렸으면 좋겠다
    ·콘텐츠 반응은 좋은 것 같은데, 성과 측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큰돈 들여 유튜브 마케팅은 시작했는데, 아는 것이 없어서 지시하기가 어렵다 
    위의 상황 중 하나라도 공감이 가는 사람이라면, 《유튜브 마케팅 인사이트》를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저자. 서양수
    통신회사 브랜드 마케터이자 광고 담당자이다. 유튜브 광고라고 하면 저예산 바이럴 광고가 대부분이던 시절, ‘응답하라 1988’ 외전 시리즈로 대박을 터트렸다.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와 함께 헬기에 경비함까지 동원한 블록버스터급 브랜드 필름을 만든 적도 있다. 최근에는 이말년, 주호민 작가의 정극 연기가 돋보인 화제작 ‘Y드립 시네마’를 담당하기도 했다. 
    구글 브랜드 캐스트에서 담당했던 캠페인이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했고, 수차례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에 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브 광고제인 YouTube Works Awards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캠페인을 진행하며 얻게 된 노하우와 현장의 지식을 이 책에 집약했다. 당신이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유튜브 광고의 성공 법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IT전문매체 ‘아웃스탠딩’에 마케팅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세상의 서쪽 끝, 포르투갈》, 《러시아 여행자 클럽》, 《단지 결혼을 하고 싶은 건데 이게 다 무슨 일이래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