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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국제 결혼 전문 컨설팅<노블레스 결혼정보>'

통계청에 따르면 2019 출산율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당 0.97명으로 사회적 큰 파장을 일으켰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비혼족이 늘어나며 결혼율 또한 낮아졌기 때문이다. 청년층의 결혼은 하락하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결혼 상대자를 찾지 못한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 해 동안 결혼하는 부부중 12~13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7년 다문화 인구동태에 따르면 다문화 혼인을 한 외국 출신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이 27.7%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 출신 아내의 비중은 2016년부터 줄곧 1위를 차지 중이며, 200~2017년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 간의 국제결혼 누적 건수는 9만 3000여 건이다. 한때 1위를 차지했던 중국출신 아내의 비중은 2008년 38.6%에서 지난해 25%까지 줄었다. 국제결혼은 더이상 일부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동네 근처 놀이터, 키즈카페, 마트를 방문할때면 다문화 가족을 만나는 것은 일상이 되었고,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국제결혼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국제결혼은 이제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의 일이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국제결혼을 고려하고 있거나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국제결혼 전문업체를 방문하여 국제결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37-1에 위치한 노블레스 결혼정보는 국내결혼(초혼/재혼), 국제결혼(베트남/우즈베키스탄/필리핀/중국)을 전문으로 중개하는 결혼정보 회사이다. 노블레스의 유근주 이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유학 사업을 운영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20년간 한국과 베트남의 무역업을 운영하며 노블레스 결혼정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의 특징은 베트남 현지 사무실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근주 이사는 20년간 베트남을 오가며 무역업을 운영하며 현지 사무실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 베트남 지사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은 노블레스 결혼정보의 자랑이다. 특히 현지사정에 밝은 유근주 이사의 경험은 노블레스 결혼정보를 운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노블레스 결혼정보의 국제결혼 성사 중 베트남 결혼 성사율이 가장 높으며 안정적이다.
“연간 국제결혼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이주하는 여성은 3천여명 정도가 됩니다. 특히 국제결혼의 30%는 베트남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제결혼 초기에는 중국여성들과의 결혼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근래에 들어 베트남 여성의 비율이 높아진 것은 한국적응력이 높고 이혼율이 낮아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분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저희 노블레스 결혼정보는 베트남 현지 지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사정이 밝은 지사 관리자의 엄격한 관리 속에 결혼중개를 진행하고 있어 신랑/신부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국제결혼을 진행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랑/신부의 신분이 또렷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서 다양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범죄사실조회서, 미혼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건강진단서 등 서류를 준비하여 대사관에서 비자심사를 받게 됩니다. 준비된 서류는 국제결혼 심사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희 노블레스 결혼정보에서는 국제결혼 진행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는 4명의 커플매니저가 베트남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중국의 국제결혼도 중개하고 있는데 각 나라별 협력업체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협력업체 또한 체계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국제결혼을 진행하고 있어 베트남 외 국제결혼 중개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국제결혼은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가 결혼 전 개인정보를 주고받은 후 현지에서 만남을 주선하여 직접 만나 결혼의사를 밝히고 결혼으로 이어 지는 편인데 노블레스 결혼정보에서는 현지에 방문하지 않고 국내에서 국제결혼을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저희 노블레스 결혼정보에서는 국제결혼 의사가 있는 F1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 및 유학비자를 지니고 있는 여성과 국내 맞선을 중개하기도 합니다. F1비자는 가족 초청에 의해 발급되는 비자로 결혼이민여성이 출산 후 아기돌봄 및 산후관리 등의 목적으로 가족을 초청할 때 발급하는 비자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한 여성이 국내에서 안정적 가정을 꾸린후 가족을 초청하기 때문에 F1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여성이 국제결혼을 원한다면 맞선을 통해 정기적 만남과 연애를 경험하며 결혼을 심도있게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간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현지 방문 국제결혼보다 결혼을 고려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서로를 알아 갈 수 있는 연애시간을 가질 수 있어 남녀의 국적만 다를 뿐 국내맞선과 다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연애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알고 결혼을 결정할 수 있어 일반적 국제결혼보다 만족도가 높으며 결혼 후 안정적 가정을 꾸릴 수 있습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의 국내 맞선형 국제결혼 중개 시스템은 국제결혼을 선택 시 가지게 될 여러 고민과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국제결혼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 유근주 이사는 국제결혼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항상 당부하는 말이 있다.
"국제결혼을 하는 부부는 비교적 연령차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특히 10살 이상의 연상의 비율은 30~40%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연령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부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제결혼의 경우 신부가 모국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은 남편의 세심한 배려가 가장 필요합니다. 전 항상 국제결혼을 주선하며 신랑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달에 3~4번은 신부의 모국 음식을 함께 먹으며 고향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보내라는 것과 신부가 고국을 그리워 할땐 따뜻하게 안아주며 배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노력은 함께하는 것이지 누구 한명의 몫이 아닙니다. 결혼은 부부가 함께 노력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국제결혼이든 국내결혼이든 모든 결혼은 서로의 배려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노블레스 결혼정보는 항상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신랑, 신부의 징검다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는 국내에서 직접 만남을 통해 연애기간을 거쳐 진행되는 국제결혼 시스템을 더 구체화하고 체계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국제결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만 하지 마시고 언제든 전화 주시면 속 시원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는 결혼의 중개인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중개인으로 역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국제결혼의 특성상 결혼 당사자들이 결혼전 서로를 알아갈 시작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노블레스 결혼정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국내 맞선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신랑, 신부에게 가장 적합한 결혼 상대자를 중개하기 위해 고심한다는 유근주 이사는 결혼을 고민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DITOR AE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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